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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 후기]MCS 수료생 동행

작성자
MCS365
작성일
2021-05-10 08:06
조회
3362


은미선생님 말대로 정말 죽음의 질주를 해서 청강갔습니다~

저번에 주부대학 강의하실때랑 워크샵출강나가실때도
너무너무 같이가고싶었고 청강하신분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어제!
밴드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다보니
4시에 울산대학교에서 강의를하신다는
대표님의 깜짝 댓글이 짜잔~

음~ 4시강의니까 4시10분에서 15분정도에 도착하면 간신히 들을수는 있겠다~~ 이런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청강이다보니 더더군다나 시간을 잘지켜도착을해야하고
대학 정규수업이라 늦으면 안된다는 말을 듣는순간
심장이쿵쿵ㅎ안달이나고 마음이 불안불안~~~

마침! 저희팀장님이 출장을 가신날이라 평소보다 일찍퇴근해서 폭풍의 질주를 했더랍니다ㅎㅎ
(정말 저혼자 액셔 영화찍었어요ㅋㅋㅋ)

다행히~~3시45분딱맞춰서도착!
대표님의 강의를 드디어 들을수있었습니다~

센터에서 듣는것과
현장에서 듣는것
정말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듣는사람의 반응이 강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많은 학생들앞에서
노래를 부르시는 대표님모습을보며
와.강사는 노래도 잘해야되는구나.
하는 생각마저들었습니다~

강의가끝나고 저희 동기분들 벚꽃아래서 같이사진 독사진
찰칵찰칵 찍으시는데
졸업사진찍는 대학생 같았어요~~

소녀감성 ♡♡♡ 다들 너무 예쁘고
청강들으러오신 그열정이 정말 멋지십니다!!

다같이 식사도못하고
다들바빠서 바로 헤어졌지만
다음주월요일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

벌써수요일입니다~
수요일엔 수줍게 웃고 수려하게웃고 수수하게 웃는 날이랍니다~
남은 한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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