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산국세청 친절교육 강의

부산지방국세청(청장 허장욱)은 지난 5일 지방청 5층 대강당에서 '민원서비스 감동플랜' 실천을 위한
'민원실.납보실분야 워크숍'을 개최하고, 민원실 및 납보실분야 종사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외부강사 초청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난 달 정기 인사이동 후 새로이 민원실 및 납보실로 전입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청장 특강, 분야별(납세자보호.조사상담.심사분야) 직무교육, 친절강사 초빙 등 다각적인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첫 번째 강사로 나선 허 청장은 직원들에게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 인지를 찾아 나선 왕의 이야기로
'타인을 즐겁게 하는 것이 행복이다'라는 결과"를 소개하면서 "공무원으로서 국민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또 허 청장은 일선에서 일하며 민원인에게 친절한 안내로 감동을 줘 감사의 편지를 받은
신복일(부산진서), 최금옥(중부산서) ,권지혜(울산서) 조사관을 소개하고 "모두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며
박수로 격려했다. 이어 강의를 마치고 미리 준비한 탁상용 거울을 조창래 통영세무서 민원실 조사관에게
워크숍 기념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외부 초청강사인 울산 'MCS비즈니스 교육센터'의 송인옥 대표가 강사로 나서
그동안 수많은 관공서의 민원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던 경험을 살려
열띤 강의와 친절사례 실습을 통한 재미있는 강의로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부산청은 이번 워크숍으로 민원 부서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워크숍이나 외부강사의 친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황상동기자

* 엠씨에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6-03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