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소지품 간단·마음 가볍게

좋은사람 만들기 송인옥의 웰빙 매너

면접때 소지품 간단·마음 가볍게

일반 기업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면접시험은 개별면접 방법이다. 수험생을 대기실에 모이게 한 다음 순서대로 호출을 하여 면접시험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회사의 현관에 들어서는 데에서부터 면접시험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우선 소지품은 최소한 간단하게 해 마음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로비나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에서 잡담을 하거나 지나가는 사람에 대해 험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 복도에서는 중앙을 피하고 문 반대쪽으로 걷는 것이 기본 예의다.

만약 화장을 고쳐야 할 경우가 생기면 화장실에 가서 고쳐야 한다. 계단으로 윗사람이 내려오고 있을 때는 한쪽에 비켜서서 기다렸다가 가볍게 목례한 다음 올라간다. 계단 아래에서 윗사람이 올라올 때는 눈이 마주친 순간에 가볍게 목례하면 된다.

그리고 좀 빠른 걸음으로 내려와 스쳐지나갈 때 잠깐 멈춰서서 목례로 답하면 좋다. 특히 흡연을 하거나 옆 사람과 잡담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문을 여닫을 때도 조용히 여닫고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


http://mcs.cafe24.com MCS친절교육원 원장

* 엠씨에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6-0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