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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꼴불견~#직장인 586명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12-04-27 12:08
조회
2212
“윗사람한테는 꼼짝도 못하면서 아랫사람만 괴롭히는 ‘예스맨’ 상사가 제일 싫다!”(부하직원)

“위아래도 모르고 제멋대로 대드는 건방진 부하직원이 제일 싫다!”(상사)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586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상사와 부하직원에 대해 설문조사(복수 응답)한 결과

가장 싫은 유형으로
각각 ‘예스맨 상사’(51.9%)와 ‘건방진 부하’(50.6%)가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예스맨 상사에 이어
싫은 상사 유형 2위로는 업무 지시를 이랬다저랬다 하는 ‘오락가락형 상사’(50.2%)가 꼽혔으며

히스테릭한 상사,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상사,
부하를 불신하는 상사,
뒤끝 있는 상사,
개인 잡무를 시키는 상사,
모든 팀원이 자신처럼 일하길 바라는 일벌레 상사도 40% 이상의 응답자들로부터

최악의 상사라는 평을 받았다.

이 밖에 칭찬에 인색한 상사, 인간미 없는 상사도 비호감 유형으로 꼽혔다.


한편 건방진 부하의 뒤를 잇는

최악의 부하직원 2위로는 능력도 없으면서 배우려는 의지도 없는 부하(49.2%)가 꼽혔다.
이어 뻔한 거짓말과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부하,
업무 지시에 말대꾸하는 부하,
근태가 불량한 부하가 뒤를 이었다.
또 상사들은 아부하는 부하,
앞에선 웃고 뒤로 험담하는 부하,
개인플레이하는 부하,
결과가 지지부진한 부하,
자기 자리를 넘보는 부하도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관계자는

“호평 받는 직장인이 되려면 상사는 포용력과 대처능력, 부하직원은 예절과 배우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결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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