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대 에티켓

일반적으로 사람을 처음 만나는 경우 대개 악수를 한다.
그러나 국가나 문화에 따라 응대법은 다를 수 있으므로 그 나라의 문화에
맞는 응대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자기를 소개할때
자신의 이름에는 미스터(Mr.)나 미즈(Ms.)와 같은 존칭은 삼가한다.
자신의 직책이나 지위를 밝히는 것은 자기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것으로
오인되기 쉬우므로 피하도록 한다.

구체적인 대화는 영어로 하더라도 인사말 정도는 상대방 나라의 언어로
하는 것이 예의이다.
또 상대방을 호칭할 때는 미스터(Mr.)나 미즈(Ms.)를 사용하도록 한다.


다른 사람을 소개할때
여러 사람이 함께 있을 경우 연장자, 외부인, 상급자, 고객의 이름을
우선적으로 부르고 그 사람에게 소개한다.


물건을 줄 때
물건은 가슴과 허리선 사이 부근에서 두손으로 공손히 들고 웃는 얼굴로 시선을 마주치며 물건명을 말하며 준다.


방향을 가리킬 때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으고 손바닥이 위를 향하지 않도록 비스듬히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