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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질책이 스트레스 주범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03-08-18 18:14
조회
1528
직장인들은 상사의 질책으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고,
부하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상사를 가장 미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우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최근 사내 직원 170명을 상대로 '직장생활'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상사에게 지적당했을 때'라는 응답이 42.2%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거래처와의 갈등 31.9%,
동료와 의견이 맞지 않을 때 23.5% 등도 스트레스의 큰 몫을 차지했다.

가장 싫어하는 상사의 유형은 '책임전가형' 절반이 넘는 54.4%가
이를 지적했다.
무능력한 상사(22.8%),
과정보다 결과 중시형(13.4%)이 뒤를 이었다.

싫어하는 후배 유형은
윗사람에게 아첨(27.8%),
잘난 체하는 유형(27.2%)이 바로 뒤를 이었다.
업무보다 개인생활을 우선하는 후배(26.0%),
업무를 못하는 후배"(18.3%) 등도 선배의 미움을 사는 유형이었다.

직장생활에서 회의를 느낄 때는 일의 결과가 좋지 않을 때(39.1%),
바빠서 자기 시간이 없을 때(34.5%),
월급이 적다고 느껴질 때(16.1%) 등도직장인들에게 회의를
가져다 주는 큰 요인이었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마음이 맞는 사람과의 대화하기'가 42.3%로 가장 많았고
술자리(21.4%),취미활동(19.7%)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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