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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성 보존하기

작성자
밝은미소
작성일
2003-07-31 00:45
조회
1470
<좋은 음성 보존법>

피로는 음성을 거칠게 하는 첫 번째 요소이므로 중요한 대중 스피치가 있는 경우에는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담배, 목기침, 너무 많이 웃는 것 역시 성대에 부담을 주므로 피해야 한다. 또 대중 스피치 몇 시간 전에는 맥주와 우유를 삼가는 것이 좋다. 그것들은 목에 점액을 만들기 때문이다.

① 자극성 있는 음식을 피할 것.
② 과음하지 말 것.
③ 공복시엔 연습을 삼갈 것.
④ 약을 함부로 과용하지 말 것.
⑤ 무리하게 연습하지 말 것.


<단전 호흡>

단전 호흡에 의한 발성 연습은 음성 수련이나 설득력 있는 목소리로 가다듬기 위한 방법도 되지만, 스피치에 자신감을 붙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① 일어선 자세로 단전에 힘을 주고 연습한다.
② 입술 사이에 나무젓가락을 물고 연습해본다.
③ 음악(클래식)에 맞춰 연습해본다.
④ 녹음기나 캠코더로 녹음 후 자신의 음성과 억양, 음의 고저 장단, 감정이입 상태 등을 관찰?평가한다.

<단전 호흡 요령>

① 바른 자세로 서거나, 의자에 등을 바르게 대고 앉거나,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다.
② 양손을 깍지 끼고 단전을 누르면서 아랫배가 불룩 나오도록 숨을 마시고 내뿜는다.
③ 하나 동작에, 코로 숨을 들이마시어서 공기를 아랫배에 불룩하게 저장한다.
④ 둘 동작에, 깍지 낀 손바닥으로 단전을 누르면서 배에 있는 공기를 서서히 입으로 내뿜 는다.
⑤ 이때 내뿜는 공기의 힘으로 천천히 소리를 내면 단전 호흡에 의한 발성이 된다.


<발성 연습>

본격적인 발성 연습을 하기 전에 우선 기초 연습이 필요하다. 기초 연습은 보통 산이나 건물 옥상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목을 틔운답시고 아무렇게나 마구 소리를 내지르거나 악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성대애 무리를 주어 역효과를 낳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처음 발성 연습을 할 때는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소리보다 조금 낮은 소리로 연습한다. 또한 아무렇게나 소리 지르지 말고 하나의 문장을 가지고 반복해서 연습한다.

---출처:윤치영 스피치 아카데미www.uplif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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