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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하는 방법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09-05-05 10:12
조회
1584
1. 말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본다
자신이 말하는 스타일이 어떤지 객관화 시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중견 기업의 최고 경영자나 정부의 고위 관료들은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많아 자기만 고생했고
자기 만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부하 직원들은 모두 게으르고 시원찮다는 것이다.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스타일이 아닌지 비디오를 통해 점검한다.

2.스피치는 5 분 안에 끝내고 이슈가 세가지를 넘지 않도록 한다.
인사말은 1분 30초, 조회는 3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연설이든 발표든 5분을 넘으면 효과를 잃는다.
모 외국어 기업계 컨설팅 기업에는 '엘리베이터에서의 승부‘라는 가르침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 층에서 출발, 30 층 까지 가는 동안 자기 고객으로 만들지 못하면 실패라는 것이다.
30 층 까지는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그 짧은 시간에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한번에 세가지 이상의 이슈를 다루다 보면 주목받기 어렵다.

3.추상적으로 말하지 말라.
국가 경제를 부흥시키자. 라고 하기보다는 '택시를 타는 대신 걸어다니자' 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말하는 것이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
4. 보디 랭귀지가 더 중요하다.
말의 설득력을 결정짓는 요소는 목소리 38%, 표정 35%, 자세와 제스처 20%, 나머지 7%가 말 그 자체다.
93%가 말의 내용보다는 보디 랭귀지로 결정되는 셈이다.
프랑스 출신의 연예인 이다도시는 한국말은 어눌하지만
눈을 포함해 온 몸으로 열변을 토하기 때문에 설득력을 갖는다.
아무리 말이 훌륭해도 입안으로 웅얼거리거나 '관광도시' 를 강간도시' 로 발음해서는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

5. TV 인터뷰에서는 시간에 맞게 말을 하라
지정된 시간을 초과해 말할 경우 편집 과정에서 방송국의 의도대로 말이 잘려 왜곡 전달될 수 있다.
옷은 감색에 넥타이의 무늬가 큰 것이 좋다.
TV 카메라는 외모의 약점을국대화 시키는 특징이 있으므로 분장에도 신경쓴다.

6.오프 더 레코드에 속지 말라.
신문이나 잡지 기자와 인터뷰할 때는 보도 자료를 준비해 의도가 분명히 전달되도록 한다.
함정 질문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아픈 부분을 찌르면 유머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
'특종' 이라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기자들이 더러 잇다.
비보도 조건인 'Off the record' 믿지 않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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