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수력 원자력 발전소

2005년 12월1일

이른새벽 눈을 떠 울진을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바쁘게
서둘러 6:20분 차에 올랐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코끝을 애이는 바람을 맞으며 울진으로 향하였습니다.
처음 혼자 운전을 하여 울진으로 가는 터라서 걱정반 또 어떠한 분들을
만날까하는 설레임으로 go!!! go~~~

3시간 5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한국수력원자력 울진 본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가까이서 보았기에 신기하기도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강의시작과 함께 멋진 환호와 인사로 오랜시간 운전을해 피곤하다는 생각이
금새 사라지고 1시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1시간동안 지루함을 느끼시지도 않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함께하신
울진본부의 많은분들 감사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한국수력원자력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