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대구지부 워크샵

2006년 1월 13일 (금)

국정원 대구지부 직원들의 워크샵에서 특강 요청이 있었습니다.
한 해 새로운 설계를 할 수 있는 시간,
직원들끼리 마음맞춰 일년동안 잘 지내보자는 뜻으로 진행하는
워크샵이었기 때문에 프로그램 역시 이 같은 테마에 맞게 준비했습니다.

이미 엠씨에스와는 여러번 인연이 있었기 때문인지
강의장 입구에서 반가운 미소로 맞아주는 직원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건네자
웃음과 함께 '어서오세요'라고 화답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된 시간은 1시간 3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더군요.

특히 마음의 창을 진단해보는 시간과
2006년 자신의 드림빌딩을 세우는 시간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돋보였습니다.

약속한 시간이 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연수원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엠씨에스가 준비한 특강에 이어서는 분임토의가 진행된다고 들었는데요.
직원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아마 멋진 토의가 이어졌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강 의뢰 후에 중간 점검과 확인전화를 꼼꼼하게 주시고,
칠곡 연수원까지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성수 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국정원 대구지부 직원들 2006년은 활기가 넘칠 겁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