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KT 수련관 직원 친절교육 실시

새벽부터 달렸습니다~
쭈~~욱

마산을 지나 통영까지~
거제대교를 지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있는 곳에 자리잡은 KT거제 수련관 도착

담당선생님의 안내를 받으며 들어선 관장님실~
먼곳에서 달려왔다며 따뜻한 녹차를 꽃잎띄워 내어주시는 센스~!

으리으리 아름다운 전경은 한폭의 그림같았습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함께한 직원분들은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동료애도 돋보였고 쉬는 시간없이 두시간 이어지는 강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열심히 강의에 몰입해주셨더랬습니다.

참여하는 시간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도 보여주셨고
꼼꼼히 노트하시면서 경청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두시간 강의를 끝내고 인사를 드리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서울서 반가운 전재순부장님(KT)께서 순회방문차 거재를~~~
뜻밖의 만남에 반갑고 그동안 인사드리지 못했음에 죄송했습니다.

경주에서의 다른 일정때문에 아쉬운 만남을 뒤로하고
돌아서야 했습니다.

KT 거재수련관 임직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전재순 부장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