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KT수련관 친절교육.

이리저리 분주히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늦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으로 시간보다 일찍 서둘러서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고 지리산으로 향하였습니다.

한시간쯤 갔을까 어둑어둑한 하늘에서는 눈발이 날리기 시작을 하더니
눈이 왔다가 비가 왔다가 날씨가 넘 넘 이상 하더라고요.

지리산으로 향하는 저를 반겨주는거라 생각을 하고 열심히 달려 강의시간 보다
1시간30분 이나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지리산수련관의 한기옥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전화 덕분입니다.
감사 드리구요,
혹!제가 심심할까 함께 해주시고 식사도 맛나게 대접 해주신
홍순오팀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강의시작과 함께 너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긴시간동안 함께하신
지리산KT수련관의 직원분들께도 수고 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강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섬진강의 아름다운 물줄기가 내리는 눈과 어울어져서 너무 아름다웠고
필듯 말듯 꽃 봉오리가 지어진 벗꽃 역시 피곤함을 잊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에는 강의가 아니라 여행을 가도 좋을 지리산 KT수련관이 었습니다.

아!! "영양사님!! 맛나는 딸기와 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