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정기 교육

2006년 12월 7일 목요일

올해 마지막 교육을 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참여를 못했던 회원사 직원여러분이 한꺼번에 몰려서인지~
100명이 넘는 인원이 강의장을 따뜻하게 채워주고 있었는데요.
맞이 인사부터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기분 좋게 강의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뭐니뭐니해도 웃음만큼 명약도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감정의 정체가 생기지 않도록 슬플땐 눈물을 흘리는 감정표현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알려드렸는데요.
전해드리는 정보를 놓치지 않으려고 경청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변화에 대한 충격이 역기능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순기능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데요.
이 갈림길에서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하는 건 무엇보다 건강한 신체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셔서
스트레스 없이 직장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2006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07년에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1년 동안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주신
안전협회 국장님과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