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리산 수련관) 직원 친절교육

2006년 12월 7일

아침 일찍 고속도로에 차를 올렸습니다.
남해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지리산으로 달렸지요~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고속도로 운전이 조심스럽긴 했지만
차창밖의 운치도 볼만했습니다.
섬진강을 건너 도착한 지리산~!

과연 국립공원답게 웅장하고 노고단 밑자락에 자리잡은
KT 지리산 수련관의 전경은 빗속에 웅장했습니다.

입구까지 마중을 나오신 교육담당자와의 반가운 만남~
곧이어 관장님께 인사를 드린후~
강의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강의장 가득 교육생들이 준비를 끝냈고
지난번 실시한 모니터링을 토대로 피드백식의 강의는 진행되었습니다.
강의후~ 참여하는 수업방식으로 "고객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에 대해
조별로 토론해서 발표~!
호응가는 부분에서는 박수로 화답하면서 강의 시간은 흥미진진하면서도
진지하게 흘렀습니다.

아쉬운 마무리를 팀웍을 강조해서 엔팅을 하면서
지리산 수련관을 빠져 나왔습니다.

KT수련관 임직원 여러분의 화이팅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