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광양제철소)재 취업을 위한 브랜드 이미지메이킹

2006년 12월 21일

(POSCO-광양제철소) 재 취업을 위한 브랜드 이미지메이킹
특강을 하기위해서 아침 일찍 고속도로에 차를 올렸습니다.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광양으로 달리는데
차창을 열어두어도 바람이 차갑지 않을만큼 겨울날씨답지 않았습니다.

섬진강 휴계소에 들려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넉넉하게 출발한 덕분에 근처 공원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데
목련꽃 망울이 방울방울 피어 겨울속에 봄을 느낄 수있었고~
대한민국 1일 교통망으로 접어들었음을 축하하는 의미로
승리의 여신상이 공원의 중간쯤에서 하늘을 향새 두 팔을 벌리고 만천하는 얻는듯한
모습으로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나도 잠깐 같은 모습을 취하면서
하늘을 한껏 올려다 보았습니다.

포항의 모습과도 비슷한 광양제철소 교육관에 다달았을쯤~
위미란 교육담당 선생님의 친절한 전화와
안내, 그리고 따뜻한 녹차대접~
이어진 강의에 교육생들의 열정과 더불어 이동식 디스크를 내미시면서
자료를 담아 달라시는 애교어린 교육생의 예쁜 열정에 그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2시간의 특강이 아쉬운양 1시간만 더 하고 돌아갈 수 없는냐는
칭찬어린 말씀에 먼길 달려간 피곤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재 취업을 위한 자리매김을 하시고자 열심히 교육에 임하시고 계시는
교육생들을 비롯,
광양제철소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아울러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강의를 의뢰해 주신 위미란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