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사 보조요원 친절교육

2007년 1월 9일(화-맑음)

이른 아침에 울산광역시 교육청을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특수교사 보조선생님들의 교육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미 6층 교육장에 선생님들은 와 계셨고
바로 강의에 들어갔습니다.

오전 3시간의 교육이었는데
수업시간 내내 화기애애하고 친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여하는 수업시간에는 선생님들이 5개조로 나누어
적극적으로 발표도 하시고
연구도 하시는 모습에서 우리아이들은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제공되었던 떡은 맛있게 먹었고
따뜻한 녹차와 커피
짬없이 주시는 과일과 간식 덕분에 아침을 굶고 달려갔던
허기가 든든하게 채워졌더랬습니다.

오랫만에 뵙는 박향미 장학사님의 얼굴도 반가웠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선생님들의 열정도 감사했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