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그랜드호텔)1일차 워크샵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을 알리는 따듯한 햇살과 살랑살랑 불어오늘
봄바람을 맞으면서 부곡으로 향했습니다.

어릴적 부곡하와이의 추억만을 가지고 부곡하와이에 도착을 했을 때
그때 그 어린시절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과 느낌이었습니다.

교육시간 보다 2시간 정도 일찍 도착을 하여 이리저리 주변을 둘러보고
잠깐의 여유를 가졌습니다.

여유로움과 함께 찾아온 설레임.
오늘은 과연 어떠한 분들과 함께 할까라는 기대로 교육장으로 향했고
드디어 그랜드 호텔의 직원분들과 만남을 하였습니다.

오전부터 진행이된 워크샵 이라서 힘들어하고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셨지만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한번 더 힘을 내셔서인지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참여하시는 모습에서 역시!!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역시 그랜드호텔 직원이다"
아마 여러분들도 이 말에 동감하시죠???!!

저의 강의 이후로도 다른 일정의 강의가 있었는데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멋진 그랜드호텔 화이팅입니다.

MCS가 여러분들의 소중한 기억되기를 바라면서~
교육과정 내내 활기차게 생활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