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원 서비스 특강

2007. 4월 25일 날씨 무지하게 맑고 상쾌함.

아침 일찍 부터 시청 강의를 마치고
부랴 부랴 짐을 챙겨서 농협으로 향했습니다.

스피커에 노트북에 가방까지 있어서 너무
힘이 든 상황이였는데
"여 원 구 과장님" 이 마중을 나오셔서
무거운 스피커 가방도 들어 주시고 우리를
안내 해 주시는 모습에서 너무 정겨운 친절이 느껴졌습니다.

강의가 시작 되자 본부장님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 들이
앞자리를 가득 메워 주시고 강의 내내
잘 경청 해 주시고 호응도 해 주시고 웃어 주시는
모습에서 농협인의 듬직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지점장님 들이 많이 계셨고 더러 젊으신 분도 계셨는데
강사의 말 하나 하나를 놓치기 삻어서 귀를 곤두세우고
필기까지 하는 모습에서 다시한번 농협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열심히 농협을 거래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만큼
2시간이 열정으로 가득찬 시간이였습니다.

배웅시에도 가방을 들어 주시고 행여나 무슨 일이
일어 나지 않을까 들어가지 않으시고 우리가
사라질때 까지 지켜보고계셨던
"여 운 구 과장님"께 깊이 감사드리고요
보다 나은 농협!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농협!
다시 가고싶은 농협이 되길 바랍니다!!

농협!!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