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여객) 버스기사님 친절강의

2008년 3월 18일 (화) 날씨: 흐림

부산 기장에 위치한 대진여객에 기사님들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대진여객 입구에서 주차 안내를 해주시던 친절한 기사님들과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반갑게 맞아주시던 직원 여러분~!
그리고 너털웃음이 인상적인 사장님까지~
모두가 행복이란 두 글자를 얼굴에 가득 품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강의장 또한 밝고 깨끗해서
강의하기에 더없이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강의장에 교육을 오신 기사님들
멋진 복장과 깔끔한 헤어스타일~
모든 것이 강의 하기 전에 기분을 최고로 업 시켜 주셨습니다.

강의는 오전과 오후 두 번에 나누어 진행됐는데요
오전과 오후~ 교육 후 오후 근무를 가시는 기사님과
오전 근무 후 교육을 받으러 오신 기사님 모두
힘들고 지친 몸이지만 전혀 표현하지 않으시고~
적극적이고 유쾌하게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몇년 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육 받은 내용까지
기억하고 계시던 기사님이 있었던 것처럼
이번 교육도 오래 오래 기억하시고
실천에 옮기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