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자기관리&친절교육

2008년 8월 5일 화요일 날씨: 맑음

병무청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직원분들도 반가웠고
새단장을 해놓은 강사대기실과 사무실도
한층 더 강사들을 배려해 놓으신 인테리어에 감사했습니다.

부두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15층 교육장에서
커피를 한잔 마신 후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활기차보이는 젊음
꼼꼼히 메모를 하시는 모범 사회복무요원도 계시는가 하면
적극적인 대답과 경청의 모습으로 기분좋게 만드는 분도 계셨습니다.

친절과 자기관리를 잘 하시는 분이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켜 드리면서 두시간강의를
무시히 마치고 울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대한민국 사나이로써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