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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울산시 여성 신년교류회)-미니특강 및 행사진행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09-01-09 07:46
조회
1853


▲ ‘울산의 중심에 여성이 있습니다’. 여성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09년 여성신년교류회가 8일
가족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참석한 여성들이 새해 소망을 담은 축배를 들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2009년 01월 08일 (목) 날씨 : 맑음


▲ 행복도시 만들기’ 올해도 힘찬 출발

2009 울산시 여성 신년교류회
여권신장·봉사활동 전념 여성단체등 격려·친선 도모 큰잔치

2009 울산시 여성 신년교류회가 8일 오전 11시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지역 여성계 인사들의 친목 도모와 한해 활동에 대한 정보교류를 권장하는 이날 행사장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울산시의회의장, 고평자 울산시여성단체연합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축사, 축하연주, 연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1부 기념행사 중에는 특집 영상물인 ‘울산! 중심에 여성이 있습니다’가 상영돼
여권신장 및 봉사활동 등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전념해온 지역 여성단체 및 여성인사들이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축하떡 자르기, 건배 제의, 여성계의 친선과 협력을 도모하는 상호 인사,
명함 주고받기, 오찬 및 소망풍선 이벤트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했던 울산여성신문 원덕순 사장은 “전국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여성들의
큰 잔치는 울산 여성들의 역동성과 인화, 단결심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울산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53만 여성의 힘이 모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맹우 시장은 “유래없는 불황 속에서 울산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저력은 곧 여성의 힘에서
비롯된다”면서 “울산 여성계가 보다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축하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전시 프로그램에서는 김경복씨의 자수와 이선애씨의
천연염색 작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CS 교육센터 송인옥 대표님께서 2부 행사 진행 및 미니특강을
하셨습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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