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택시 운전자의 친절한 미소 -2차-

2003년 9월 5일

평화택시 운전자의 친절한 미소에 대한 강의 실시~!
1차 교육때보다도 훨씬 밝아지시고 활기찬 기사님들의
모습을 뵐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1차 교육을 이수하신 한봉선 기사님께서는
근무하시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먼길까지 달려오셔서
"강의를 너무 잘 들었다시"며 감사의 카드를 내미셨지요...

순간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지무지 속상한 일이 있었던 탓에.....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명가사가 되시길 바래요~!
라는 문구에서 커다란 힘을 얻었습니다.

아주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오신
한봉선 기사님~!

강의를 잘 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애써주신
차재열 관리실장님~!

그리고 평화택시의 모든 기사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아참~!
챙겨주신 추석선물....
감사드립니다.

송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