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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World Beauty Queen 심사위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16-11-28 10:35
조회
1056


2016. 11.25 금요일

2016 world Beauty Queen Pageant VVIP의 좌석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초청되어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습니다"는 평소 제가
강의하고 있는 분야와 맞아 떨어지고 있기도 하는 분야인데 이번 대회의 메인 슬로건~*
주관사 전관식 이사장님의 인사말씀에도 들어있었습니다

이번대회 심사위원으로 함께 하게 되신 분들과도 포토존에서 추억을 담았습니다.
데자뷰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시아뉴스 TV 회장님 이시면서 이번대회 총괄 위원장이신
장재훈 위원장님과 Showbiz 글로벌 엔터테이먼트 송수현 대표님과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저도 섹쉬 롱~드레스 입어줬어야 했는데 ㅠㅠ
미스브라질 Andreea Capistrano~!!
이번대회에 출전했는데 정말 재미있는 친구였습니다.
익살스런 포즈를 취해가며 아름다움을 한껏
표현하며 행사내내 곁에서 장난을 걸어왔습니다.
자연스러움에서 묻어나는 그녀의 미소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누가 더 예쁘냐는 물음에 우린 서로를 가리키며 한참을 웃었더랬습니다.

장난 그만치고 모델포즈를 취해달라기에 저도 조신하게 한컷~*
그리고는 또다시 웃음보가 터진 그녀는 내게 브라질로 초청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는 것으로~
초청에 응하기로 약속을 하고 또 하나의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심사위원이니까 그녀들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행운도 잡았습니다.
정말 가까이에서 봤더니 눈부셨습니다.

무대위에 수영복을 입고 각국나라를 대표해서 나란히 포즈를 잡은 그녀들은 정말 아름다웠지요
여체가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다시한번 더 알게된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또, 각 자기나라 전통의상이나 개성을 뽐내는 무대에서는 정말 한사람, 한사람이
여신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외적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그녀들...
그런데 중요한건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추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녀들의 아이컨텍, 제스츄어, 모든부분에서 매너있고 교양있었기에
저는 심사위원으로써 그 부분에서 더 큰 점수의 비중을 주었답니다.

브라질 초대의 약속과 함께 저는 생각지도 못한 행운도 얻었습니다.
브라질을 상징하는 노란색 티셔츠를 선물로 받고
문용근 회장님께는 <꿈알>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문용근 회장님은 대한민국 보국훈장 삼일장과 국방부장관, 합참의장,육군참모총장,
서울시장 등 각종표창 180여회를 수상을 하신분으로~
2015년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2015년 자랑스런 문화인물 대상을 수상하며
현재는 핀코월드,코나핀코월드,코아핀코월드 회장으로 재계에 임하고 계신분 이십니다.
제게도 꿈을 물어보셨고 저는 망설임없이 크게 말씀드렸습니다.
<코스케어>가 글로벌 세계로 수출되는 것이라고~
우리는 서로에게 선물을 주며 서로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인연은 이렇게 발로 뛰면서 만들어가는 겁니다.
절대로 우연은 없는 법입니다.
비지니스든, 일이든, 인연이든...
바쁘게 다녀온 2016 World Beauty Queen~!

가슴이 아직도 뜀박질입니다.
두근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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