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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보내면서 .....

작성자
POIBOS
작성일
2003-09-26 17:50
조회
3677
여름이 떠나면서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그 길었던 여름과 雨期 .....
이제는 떠나가고 있네요. 그 몸서리치던 "매미"의 追憶과 함께.....
가을은 짧은 여운만 남기고 사라지는 것.
시간이 허락된다면 산에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이제 가을입니다. 2003년의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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