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한가위 보내셨나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야할 한가위에 태풍 매미로 인해
무사하기만을 기원했습니다.
mcs가족과 모든 분들 큰 피해가 없으셨길 기원합니다.
휘몰아친 시간은 너무도 순간이었지만 남은 상처는 너무도
오래도록 남을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하지만 관심과 사랑과 우리는 하나라는 믿음을 절감하게 하는
시간이 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긴 인생속에서도 태풍처럼 휘몰아친 아픈 기억으로 오랫동안
아파하는 상처... 속에서 주변의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빨리 치유되길 기원합니다.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입은 시민, 유가족 여러분께 mcs가족 모두가
사랑에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