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활동]세무서 납세자의 날 일일민원봉사실장

납세의날을 맞이하여 일일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되어 업무 수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일이라 낯설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안내와 귀한 의전 수행을 받아가며 했던 일이라 오히려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간담회 장소로 이동~*
어찌나 정성스럽게 썻팅을 해놓으셨던지~~~~^^
깜짝 놀랬습니다.
디테일하게 케익에도 3월 5일 숫자가 보이시나요?ㅎㅎ

여성은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역시 공공기관, 국세공무원의 기념식은 엄숙!

서장님과 단둘이 포즈 찰칵~!! 서장님 손 좀 보세요 ㅎ
공수를 하셨네요~
역대 일일세무서장님들과 일일민원봉사실장님들과 나란히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디.
저는 꽃무늬 치마~ 요거라도 포인트를 안주었다면 ㅎ
모두가 블랙 블랙~  다행인거죠~ 그래도 여자니깐!
인사말은 이렇게 했답니다.

안녕하십니까?
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초대받은 저는 MCS 비지니스 센터 대표 송인옥입니다.

먼저 오늘 일일 명예 민원 봉사실장으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신 울산세무서 양정필 서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 명예 민원 봉사실장으로 위촉되는 분들을 살펴보니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거나 덕망이 높으신 분들, 또는 아나운서나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족한 제가 위촉이 되어서 민원 봉사 실장으로 국세청 업무를 경험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저는 현재 대기업 및 중소기업, 각 기관, 관공서에 CS 강의를 비롯해서 리더십, 소통, 이미지메이킹 관련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 대한민국 33인 대표강사로 선정되어 KBS,MBC, UBC 방송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모범납세자와 유공 공무원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민원실장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이 너무 떨리고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국세청의 업무를 경험하고 국세청의 위상과 국세공무원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알림에 있어서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보석 같은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3월의 보석은 아쿠아마린이라고 하는데 이 보석의 의미는 젊음, 희망, 건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항상 청춘처럼 활기차고 탈세가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해보면서 열심히 체험하고 낮은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했지요? ㅎ
바쁜중에도 짬짬이 사회적 역할에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