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보도)신아일보-고객지향 맞춤형 교육실시

MCS 교육센터가 지난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밀양시 고객지향 맞춤형 교육실시 부분에
대한 신문보도 자료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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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도 내용)

밀양시는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본청 및 직할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친절 전문강사를 초빙, ‘고객지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고객지향 맞춤형 교육은 엄용수 시장의 민선 4기 선거공약사항인
‘공직자 자세 변화’로 제1의 고객만족 도시를 이루기 위해 엄 시장의 특별지시로
6일 총무과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시 전 부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교육에 앞서 먼저 고객접점의 적절한 서비스 제공 여부 등을
판단,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민원인을 가장한 친절 전문강사가 암행으로
현장 방문 모니터링을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10일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암행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가장 취약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친절 전문강사가 본청 및 사업소와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여 11일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엄용수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접점 서비스 향상과 내부고객을 만족시킴으로써
친절한 공무원 이미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전문가가 친절도 모니터링의 진단 결과에 맞추어 업무 공간에서의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전 직원들에게 고객 만족 행정을 위해 갖추어야할
소양과 긍정적인마인드 제고를 위해 많은 시책을 도입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가장 취약하고 개선할 부분에 대한 교육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자질함양 및 친절 공무원의 이미지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밀양/박재영기자
jypark@shinailbo.co.kr
* 신문게재 일자 : 2007-11-06
* 기사입력 시간 : 2007-11-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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