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납세서비스 분야 워크숍 개최*송인옥 대표 소통강의 호응~!

[부산청] 납세서비스 분야 워크숍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전환)은 지난 13일 ‘역지사지(易地思之) 세무서’ 만들기를 위한
납세서비스 분야 워크숍을 개최하고,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직원을 대상으로
청장 특강, 직무 교육․업무 토론, 외부 강사 초청 강의 등을 실시했다.

부산지방국세청 1층 강당에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지난 달 정기 인사이동으로 납세자
보호담당관실에 신규 전입한 직원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이 실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이 청장은 납세서비스 최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실질적인 납세자 권익 존중과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서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과세관청의 입장이 아닌 납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자세와 긍정적
마인드로 경청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전문가가 되려는 노력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외부 초청 강사인 “MCS 교육센터”의 송인옥 강사는, 그동안 수많은 관공서와 기업체의
직원들을 상대로 강의하였던 경험을 살려 “의사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열띠고 재미있는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납세자보호․조사상담․심사․법무 분야의 직무 교육에서는 신규 전입 직원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 및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지방청 업무담당자들이 강의를
펼쳤다.

별도로 진행된 납세자보호담당관들의 주요업무 토론회에서는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소관별 지시사항의 실천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져 “해야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국세청”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되어 국세청에 건의 및 자체
활용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서비스 분야 종사 직원에 대한 워크숍과 직무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대민 신뢰도․납세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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