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주간을 맞이하여~! 송인옥 대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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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
교육청, 청소년주간 기념식…모범·선행학생 129명 표창

청소년주간을 맞이해 올바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울산시교육청은 23일 오후 3시부터 1층 외솔회의실에서
‘청소년 주간 기념식 및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청소년 헌장낭독, 모범 및 역경 극복 선행학생 표창,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꾸며진
기념식에서는 모범학생 68명과 역경 극복 선행학생 61명 등 모두 129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복만 교육감은 “청소년주간을 맞이해 우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사고로 면학에 열중해야 우리사회 전체가 건강해질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바르게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주간이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청소년의 권리와 활동 그리고 복지증진을 위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
으로 기대했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는 울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해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를 주제로 한 리더십 아카데미는 MCS 교육센터 송인옥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적극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3F 프로젝트 제안 등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리더로서 갖춰야 할 자질함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신의 가능성을 더 크게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5월 마지막 주를 청소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