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강의! 첫느낌!

16일!
살면서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은 날 중 하루로 등록했습니다.

처음 방문으로 사람과 장소가 낯선 나에게 어색하지 않게 맞아주신거에 대해 감사하고
첫날은 서비스강사가 되기위한 open mind를 심어주신 송인옥 대표님과 박지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결정하고나서 고민을 끝내버렸지만 간간히 찾아오는 복잡함에 많은 생각을 했지만
송인옥 대표님의 개인담까지 간간히 들려주셔서 저에게 용기를 심어주셨어요.
말씀하신대로 욕심은 부리지 않겠지만 10주내내 10일은 오직 서.비.스.강.사. 라는 5글자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길옆의 민들레처럼 질긴 생명력으로 에너지를 뿜어내며 해보겠습니다.

많은 도움 주시고, 많이 가다듬어주시면 MCS 빛내는데 한몫 하겠습니다. ^^

또다른 시작의 움직임은 항상 새생명력의 탄생만큼이나 신나는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