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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10초 동안 당신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06-04-04 22:03
조회
1670
첫 만남 10초 동안 당신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어깨를 웅크리고 있다면? (퇴짜 맞는다)
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자들은 어깨를 웅크린 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곤 한다.
이런 포즈는 소극적으로 보이는 자세로 분위기 자체를 다운시키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어깨를 웅크리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수밖에.

미소를 보여준다면? (애프터 받는다)
얼굴보다 더 호감을 가지게 하는 것은 미소라고 한다.
밝은 표정은 메이크업보다 훨씬 더 당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미소도 훈련이 필요한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말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이해심에서 우러나는 환한 표정이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온다고 하니 노력해보자.

말을 하기보다 말을 듣는다면? (절망적이지는 않다)
남자들은 자신의 말에 동조하고 반응해주고 맞장구쳐주는 여자에게 좋은 인상을 갖는다.
본래 너무나 인정받고 싶어하는 위인들이니!
말을 잘 들어주는 여자가 있다면 남자는 아마 그녀에게로 가서 스피커가 될 것이다.
첫 10초에서 당신이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그의 말에 동조해주었다면 일단 괜찮은 스타트.

“아무거나요”라고 대답했다면? (마이너스 30점)
남자들은 자기 표현, 자기주장을 잘하지 못하는 여자에게는 답답함을 느낀다.
음식이든 음료든 원하는 것을 콕 집어 주문하는 게 좋고, 한 걸음 더 나가 점원에게 부드럽게
요구를 한다. “너무 차갑지 않게 해주세요”라든가 “샐러드에 오이는 빼주시겠어요?”
정도의 수준이면 OK. 자기 라이프스타일,
자기 주관이 있는 여자가, 뭐든지 좋다고 말하는 여자보다 우아해 보이는 법이다.

긴장해서 손톱을 깨물었다면? (곧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손톱을 깨무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어리광쟁이라는 뜻.
그는 당신에게 뭔가 정서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처음 통화하면서 농담을 건넸다면? (그와 다시 통화하게 될 것이다)
깔끔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말하되 편안하게 가벼운 농담 한마디를 던져보도록.
전혀 모르는 남자와 농담을 나눌 수 있는 여자는 그만큼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고,
자신감이 넘친다는 뜻이다. 자신감 있는 여자의 매력을 누가 따라가리.

주먹을 쥔 오른손을 왼손으로 덮고 있다면? (그가 차인다)
심리학적으로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의 말에 동감하지 않는다는 의미.

섹시한 옷차림이라면? (대시받는다. 그가 부자라면!)
수입이 적은 남자는 야한 여성과 사귀는 건 돈이 많이 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수수한 스타일로 입고 나가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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