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해서는 안되는 식사매너

재미로 알아보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여러 가지 식사 매너


*새모이 먹기
당신이 싫어하는 양념이나 양파 같은 재료를 쏘옥 골라내기. 정말 까다로운 여자처럼 보인다. 깨작거리며 먹는 것도 나쁜 습관이다.

*음식 탐색전
음식을 먹기 전에 지나치게 꼼꼼히 살펴 보거나 접시에 코를 킁킁대는 것.

*끝까지 핥아 먹기
나이프나 포크, 혹은 접시에 묻은 음식까지 쪽쪽 핥아 먹는다면? 상상할 필요도 없다! 빈티에 게걸스러워 보일 테니.

*팔을 쭉 뻗기
당신의 자리와 멀리 떨어진 곳에 후추가 있다고 손을 쭉 뻗는 당신. 그러다가 소매로 옆 사람의 와인잔이라도 건드려서 엎어지는 날에는….

*참석 여부를 알려주지 않는다
어차피 중요한 자리도 아니고, 참석 못한다고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 다음부턴 아무도 당신을 초대하지 않을 것이다.

*음식 가로채기
전달해 달라고 한 음식을 당신이 먼저 실례하는 것. “제가요, 이 음식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무례하게 지적하기
함께 식사하는 사람의 작은 실수를 면전에서 크게 지적한다. “너 그게 뭐니? 칠칠치 못하게 빵 부스러기를 옷에다 흘리고 말야….”

*뷔페처럼 먹기
당신이 좋아하는 탕수육을 접시 한가득 덜기. 무리해서 욕심 부리지 말자. 결국 남길 거면서….

*남긴 음식 나눠주기
자기 접시에 남은 음식을 다른 사람에게 “이거 먹을래?” 하고 권하기. 상대방이 나의 애완견도 아니고, 이것만큼 기분 나쁜 발언도 없다.

*맛있는 건 내 애인과 함께
주최자의 동의 없이 친구나 데이트 상대를 불러온다.
“오늘 친구 생일 파티가 있는데 너도 가자. 맛있는 음식이 많을 거야.”

*없는 음식 달라고 하기
(호텔이 아니라 집으로 초대됐을 때)식탁 위에 준비 되지 않은 소스나 양념을 달라고 요구하는 일. 이런 행위는 준비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