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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매너상식

술에 대한 에티켓

작성자
MCS
작성일
2004-08-08 18:06
조회
1334
술자리를 권유받을 때
○「어때 오늘 한 잔 할까?」하고 상사나 선배가 권유하는 경우 「
근무시간외에도 자유를 구속하다니」하고 거절 일변도로 나가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주석의 교제도 업무 중 하나라고 그들은 생각하고 불쾌하게 여길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적어도 세번에 한번 쯤은 「감사합니다」하고 응낙해야 한다.

기다렸다는 듯이 즐거워하는 것도 보기에 좋지 않다.

주석에서의 금기
○ 주석에서의 실수가 본인의 회사생활에 평생 오점이 되는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할 것이다.
○ 경영방법이나 인물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는다.
○ 회사나 상사에 대한 험담을 하지 않는다.
○ 평상시 얌전하던 사람이 주석에서 의외로 말이 많아지면 빈축을 산다.
○ 자기 주량 이상 과음하지 않는다.
○ 잘난 체하여 지식이나 보안을 요하는 정보를 늘어 놓지 않는다.
○ 파티의 여흥에서 총아가 되려고 애쓰지 않는다. 주석에서의 능력이
업무면에서 평가 되는 일은 없다.
○ 주석을 자기의 PR이나 평상시 언동의 변명 자리로 만들지 않는다.

술잔 돌리기
○ 연장자나 술좌석을 함께 했을 때 윗사람에게 먼저 술잔을 권하는 것은
매너 위반이다.
윗사람에게서 먼저 술잔을 받은 후에 정중히 올리는 것이 예의이다.
○ 술잔 돌리기는 이제까지 일반적인 것으로 인정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술잔을 돌리지 않는 사람도 많다. 따라서 술잔 돌리기는 분위기나
상대에 따라 적절히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술잔을 돌리는 습관이 없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 특히, 큰잔으로 돌리거나, 2차 강요하는 음주문화는 지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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