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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는 개인과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줍니다

작성자
송인옥
작성일
2004-03-17 08:12
조회
1304
"저분은 참으로 예의 바른 사람입니다."
"저분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저분과 함께 근무 하고 싶어요."

근무중에 자세가 좋은 사람은 상대방에게 그것만으로 호감을 주고 신뢰감을 준다. 반대로 자세가 나쁜 사람은 상대방에게 나쁜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업무의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근무하는 동안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회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혀서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1석2조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자세에는 기본자세와 응용자세로 나누어지는데 응용자세는 서 있는자세, 앉는자세, 보행자세, 그리고 대화자세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세일즈 맨에게는 고객과 면담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효과적인 전달이 비즈니스의 생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디랭귀지를 잘 이용하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다른 사람의 바디 랭귀지를 정확하게 읽게끔 도와준다.

고객을 만날때, 고객은 당신을 몇 초 동안이지만 당신을 평가할 것이다. 가령, 사무실에 들어선 세일즈맨이 소심해 보이거나 걱정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고 도전적 자세로 입장하는 것은 더욱 잘못된 자세이다. 그것은 약점을 노출시키는 것이 되고 부정적으로 보이기 쉽다. 너무 빠른 걸음을 걷거나, 실수로 램프나 그릇을 깨뜨리게 될 때는 자신을 규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실수를 했을 때 재빨리 사태를 수습하는 순발력 또한 연습이 필요하다.

유교 국가에서 교육받고 자란 사람들은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지 않아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더구나 비즈니스로 만났을 때 상대방의 시선에 응답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중요한 상담을 할 때 상대방의 시선에 응해야 한다. 중요한 상담을 할 때 상대방이 당신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본인의 말에 상대방이 반응하는 태도는 일을 해나가는 데 참고가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는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80~100cm 정도이며 악수를 하고 친숙해지면 자연적으로 거리가 좁혀진다. 비즈니스할 때는 거리감을 적절히 유지해야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 특히 남자의 경우 여자 옆을 지날 때 너무 가까이 와서 신체의 일부를 부딪치는 경우를 자주 본다. 비즈니스 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예의바른 태도로 행동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이렇듯 우리의 행도 하나하나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감시 아닌 감시를 받게 된다. 교사로서의 자신있고 바람직한 자세와 태도는 본인 뿐만 아니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바른자세는 자신의 경쟁력은 물론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척도일 것입니다."
"바른자세로 경쟁력 있는 자세를 가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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