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복장은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 줍니다.

"아! 오늘 복장이 참 멋있으십니다."
"정말! 평소와는 다른 분위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평소 자주 접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처럼, 옷차림은 자신을 표현하는 데 필요한 수단이 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동시에 옷차림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는 데 방해가 되는 가장 위험한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매너 있는 옷차림은 비즈니스에서 필수 전략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매너 있는 이미지와 성공적인 이미지는 고급 브랜드가 주는 것이 결코 아닐 것이다.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깔끔한 옷차림은 현대인에게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연예인은 화려한 직업답게 독특하게, 회사원은 깔끔한 와이셔츠에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CEO라면 회사의 대표라는 신분을 늘 염두에 두고 상황에 맞게 옷을 차려 입어야 하는 것은 그 격에 맞는 자신을 표현하는 필수불가결한 선택일 것이다.
또한, 직장인은 자신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따뜻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한다면 자신의 브랜드를 상승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친절한 000”라는 따뜻하고 밝은 이미지로 회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패션도 전략이다. 사회인 이라면 어느 분야에 종사하건 ‘~답게’차려 입도록 하자.
사람이 매너리즘에 빠지다보면, 마음자세에서부터 적당주의에 머물고 나아가 복장에서도 대충 대충 하게 마련이다.
이것은 프로의 정신과 자세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나쁘게 하면 물론 자신이 근무하는 조직에게도 막대하게 나쁜 영향을 준다.
조직이란 개개인의 경쟁력이 뭉쳐서 전체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거대한 생명체인 것이다.
“친절한 사회인”이 되는 전략 중에서 깔끔한 복장은 나와 타인, 그리고 다른 조직인과 구별 짓는 경쟁력이다.
이미지메이킹 컨설턴트 김은주 컨설턴트는 옷을 잘 입는 전략 10가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자신의 브랜드를 상승시키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1전략 : 자신의 신체를 알아두라
2전략 : 타이를 맬 때 길이를 잘 맞추는 것은 기본이다.
가장 알맞은 길이는 바지 벨트의 버클을 약간 덮을 정도.
3전략 : 가능한 이틀 이상 똑같은 옷을 입지 말라.
4전략 : 색깔에도 궁합이 있다. 옷과 구두의 색깔을 잘 맞춰라.
5전략 : 옷은 감각만으로 얼마든지 멋지게 연출할 수 있다.
고급 브랜드의 옷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어라.
6전략 : 치수를 잘 맞춰서 입어야 한다.
치수가 맞지 않은 옷을 입으면 외적으로도 보기에 좋지 않지만 입고 있는 자세까지 불편해진다.
7전략 : 디자인뿐 아니라 옷의 재질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8전략 : 옷을 살 때는 현재 갖고 있는 옷과 어떻게 코디네이션 할 것인가를 고려해서 옷을 구입하여야 한다.
9전략 : 판매사원의 말을 전적으로 믿지 말라
10전략 : 외출 전에는 전신을 볼 수 있는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버릇을 기르자.

밝은 미소 못지 않게 자신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고 자신의 내적 파워를 향상시키는 멋진 포장술로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