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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취업전략 유형 5가지!!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03-11-17 15:53
조회
1604
- 성공취업전략 유형 5가지

* 맞춤전략형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대학 4학년 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취업을 한 사람들의 대다수는 저학년 때부터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입사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한 사람이다. 자신이 강점을 갖고 있는 특정직무능력을 키워서 취업문을 두드리는 직무중심 취업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경쟁력을 갖춘 상태에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으며, 입사 후에도 남보다 빨리 전문성을 쌓아갈 수 있다.

* 실전준비형
요즘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경력같은 신입이다. 실무 경험 여부가 당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 자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턴십 제도를 통해 경험을 쌓은 사람을 선호하고, 화장품회사의 경우 모니터나 전문패널로 활동한 것을 우대하한다. 실제적인 직무 경험과 함께 업계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눈이 길러졌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일하고자 하는 분야의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권하고싶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논문대회 등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해 구체적인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 좋다.

* 아르바이트형
아르바이트는 취업의 전초전이라는 말이 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 간접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업종과 직종을 파악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다. 특히 아르바이트 경력을 인정해주는 회사들이 늘면서, 유통/서비스업의 아르바이트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

* 계단형
계단형은 먼저 관련 직종에 취업해 경력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계단을 올라가듯이 목표한 회사로 옮기는 것이다. 눈높이를 낮춰 중소기업에 입사한 다음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대표적 예이다. 이때 무작정 눈높이를 낮춰서 아무 곳에나 취업을 하는 것은 금물. 희망하는 직종에 한해서 연봉이나 조건 등을 한단계 낮춰서 도전해야 함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네트워크 구축형
채용박람회와 취업설명회는 반드시 참가한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기에 좋은 장소들이기 때문이다. 참가기업들을 미리 조사하고, 관심있는 회사의 관계자에게 얼굴도장을 찍어둔다. 또한 동창회에 꾸준히 얼굴을 내미는 것도 취업에 유리하다.
사회에서 입지를 굳힌 선배들이 모여 있는 곳인 만큼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100%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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