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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직장인의 근무자세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03-08-02 20:46
조회
3705
나는 한 사람이지만 외부에서는 나를 통해 내 직장을 평가하게 된다.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만날 때마다 여러 마음으로 나누어져서는 안된다.
스쳐가는 사람이라도 항상 자기에게 회사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는
법이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직장 생활은 규정보다도 예절로 이루어지는 질서가 더 중요하다.

① 단정한 용모와 옷차림
첫인상이 중요하다. (오래 기억이 남는 것이 특징)
직장에서의 복장과 용모는 직원의 요양과 근무에 임하는 자세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품위를 잃지 않도록 항상 단정하고 청결하며 과도한 치장은 하지
말아야겠다.
머리, 손톱, 화장에 이르기까지 도를 넘지 않도록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② 바른 자세
바른 자세는 떳떳함과 호감을 주는 태도의 쵸현으로 상당히 중요하다.
동료, 상사, 고객과의 대화를 할 경우에는 관심잇게 상대방의 대화를
경청하고 있는 자세를 나타내는 것이 된다.

가) 선 자세
표정은 밝게, 시선은 정면보다 약간 아래, 양손은 가지런히 한다.
허리와 가슴은 펴 일직선이 되게 한다.
발꿈치는 붙이고 발 앞쪽은 30도 정도 벌린다.
손은 앞으로 모을 때 여성은 오른손을 위로 한다.

나) 앉은 자세
소파나 의자에 앉을 때 - 왼편으로부터 앉는 것이 상례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오른편에 앉기도 한다.
무릎과 다리는 모아 붙이거나 옆으로 비스듬이 뻗는다.
자리에 앉을 때는 상사나 고객이 앉은 다음에 자리에 앉는다.
(금기할 사항: 다리를 꼬는 것. 다리를 너무 벌 리는 것. 무릎을 떠는 것.
팔짱을 끼는 것.)

다) 근무 자세
근무 중 자세는 마음의 표현, 좋은 자세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신뢰감을 준다.


③ 출근시
정시보다 최소한 10분 전까지는 착석하여 일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가지도록 한다.
출근시 상사, 동료, 선배와 상호 인사하며 명랑하고 친밀감을 보여 준다.

④ 근무 중
가) 태도
책상 위에 몸을 기대거나 팔꿈치를 세우지 않는다.
발 장난을 하거나 발을 꼬고 앉지 않는다.
책상에 앉아 하품을 하거나 기지개를 켜는 자세를 하지 않는다.
사적전화는 삼가며, 통화시 용건만 간단히.
사무실에서 화장, 손톱을 깍는 일은 삼간다.
의자는 당겨서 앉고, 자리를 뜰 경우 의자를 책상 밑으로 밀어 넣는다.
자기 자리를 이탈해서 남의 자리에서 잡담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집무중 말을 것 때는 옆으로 가서 조용하게함.

나) 자리를 이석할 경우
자리를 비울 경우,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장기간 이석시, 목적지, 용건, 예정 시간을 상사, 동료에게 알려 둔다.
외출시 상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돌아와서는 항상 결과를 보고한다.
돌아오면 부재 중 용건 유무를 확인한다.

다) 복도, 계단에서
조용히 좌측으로 통행하며, 통행 중 상사나 손님을 마주쳤을 때
잠시 서서 목례를 한다.
장소가 좁은 경우, 몸을 돌려 길을 피해 준다.
손님, 상사를 앞질러 갈 때는 반드시 양해를 구하고 지나가도록 한다.
목적지를 몰라 헤매는 손님은 친절하게 목적부서나 담당자에게 안내한다.

라) 휴식 시간
휴식 시간이라도 사무실 내에서 태도를 조심.


⑤ 퇴근시
퇴근 준비는 근무 시간이 끝난 다음에 한다.
다음 날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루의 끝마무리를 한다. (메모 활용)
책상은 말끔히 정리하고, 상사, 동료, 후배에게 인사를 한다.
가장 늦게 퇴근하는 사람은 전원을 차단하는 일과 창문 단속을 잊지 않는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갈 때는 잔무 처리하고 있는 사람에게
"먼저 가겠습니다"라는 인사를 한다.
보안을 위해 디스켓 보관함, 책상 서랍, 케비넷 등은 반드시 잠금장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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