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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호칭 예절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03-07-31 07:32
조회
2032
*** 올바른 말씨와 호칭 ***

⊙올바른 말씨
-같은 말이라도 상대편이 이해할 수 있고 듣기 편하며 즐겁게 한다.
-상대편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한다. 우리 나라 사람끼리의 대화는 우리말로 해야한다.
-사투리를 쓰는 것보다는 표준말로 말한다.
-외래어나 전문 용어를 쓰지 않는다.
-같은 말이라도 고운말을 골라 쓴다.
-감정을 편안하게 갖고 표정을 온화하게 해서 말한다.
-너무 작거나 너무 크게 말하지 않고, 조용하면서도 알아듣기 좋게 말한다.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속도를 조절해 상대편이 이해하기 좋게 말한다.



⊙올바른 호칭

《상급자에 대한 칭호》
-상사에게는 성과 직위 다음에 '님'의 존칭을 붙인다.
「이사장님」「정부장님」
-성명을 모르면 직위에 '님'의 존칭을 붙인다.
「부장님」「과장님」
-다른 부서의 상급자는 부서명을 위에 붙인다.
「인사부장님」「총무과장님」
-상급자에게 그 하급자이면서 자기에게는 상급자를 말할 때는
'님'을 붙이지 않고 직책과 직급명만을 말한다.
「이주임」「김과장」「최과장께서 지시한 일이 있었습니다」
-상사에게 자기를 호칭할 때에는 '저' 또는 성과 직위나 직명을 사용한다.
「이부장」「판매부장」


《하급자 또는 동급자에 대한 칭호》
-하급자나 동급자 간에는 성과 직위 또는 직명으로 호칭한다.
「이부장」「판매부장」「송인옥씨」
-초면이나 선임자일 경우에는 '님'을 붙이는 것이 상례이다.
-직책이나 직급명이 없는 하급자는 성명에 '씨'나 '여사'를 붙인다.
-하급자라도 자기보다 연장자이면 높여서 말한다.
「이선생」「박형」「조여사님」
-하급자가 미성년자이거나 10년 이상 연하인 미혼자이면 성이나 성명
에 '군' '양'을 붙인다.


《틀리기 쉬운 호칭》
-상사에 대한 존칭은 호칭에만 쓴다. 【사장님실 → 사장실】
-문서에는 상사의 존칭을 생략해도 실례가 아니다.
【사장님 지시 → 사장 지시】
-본인 입석하에 지시를 전달할 때에는 '님'을 붙인다.
【사장님 지시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 다】
-공식 석상에서는 '님'자를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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