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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매너상식

차(茶) 매너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03-07-31 07:41
조회
1490
▶▶차 한잔에도 매너를 담는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가끔은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창 밖 세상과 마주하는 여유를 부려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마시는 차로는 커피, 홍차, 녹차, 자스민차 등을 들 수 있는데,
점점 종류가 다양해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차 스푼은 사용 후 잔 뒤쪽에 놓는다
- 차를 마실 때에는 기호에 따라 크림, 설탕을 넣어 저은 후 스푼은
잔 뒤쪽으로 옮깁니다.
- 잔을 잡을 때는 엄지와 검지로 손잡이를 잡습니다.
- 흔히 검지 손가락을 걸고 마시는데 이는 방아쇠를 잡는 듯한 모습이라
상대방에게 결례에 해당.



혹 회사에 찾아온 손님에게 차 서비스를 할 경우,

-제아무리 자사의 직급이 높고 연령이 많은 상사라 하더라도 손님부터
먼저 드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 접시 위에 잔을 놓을 때, 손잡이는 오른쪽으로 향하게 하고
- 잔의 앞쪽에 반드시 스푼을 둡니다.
- 차는 잔의 7부 정도.
- 쟁반 위에 여러 잔을 동시에 준비할 때는 쟁반을 탁자 한 켠에 올려 놓은 후
서빙하고,
- 차 대접은 바깥쪽으로 돌며 사람마다 따로 서비스합니다.



차를 대접 받거나 하거나 인사말이 중요

-차 접대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손님을 자리로 안내한 후 인사말이 끝나고
주문을 받는 것이 적당합니다.
- 손에 향기 강한 핸드크림을 바르면 잔에 냄새가 배이므로 반드시 주의하고,
- 차를 준비할 때는 엎지를 경우를 대비하여 쟁반 위에 냅킨도 따로
준비합니다.
-차를 드릴 때는 상대방의 오른쪽으로 서빙하고, '맛있게 드십시오"라는
인사말과 함께 2-3보 정도 뒷걸음으로 나온 후 문을 닫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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