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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활용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09-05-05 10:25
조회
1570
유머활용

1. 발표의 주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유머를 활용하라.
2. 자기가 던진 유머에 자기가 먼저 웃지 말라.
3. 상대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하라.
4. 간결하고 핵심이 뚜렷한 유머를 구사하라.
5. 유머를 청중과 연관시키라.
6.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말하라.
7. 실패한 유머를 반복하지 말라.
8. 성공한 유머도 반복하지 말라. 같은 얘기는 한번으로 족하다.
9. 자기 자신을 소재로 한 유머를 구사하라(외모, 나이, 재미있는 경험 등).
10. 청중과 관계있는 실제 인물을 유머에 등장시키라.

유머화법
1. 풍부한 유머의 소재를 발굴한다.
명강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꾸준히 유머의 소재를 발굴, 모아두어야 합니다.
준비되어 있으면 활용할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2. 치밀한 유머 계획을 세운다.
유머의 소재와 그것을 사용할 시점을 강의한 작성시 치밀하게 계획해야 합니다.
강의 도중에 예기치 않게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것이지
계산된 유머는 아닙니다.

3. 유머 사용의 빈도를 조절한다.
강의시간 모두 계속해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강사가 있는데
흔히 그런 사람을 명강사라 하기도 합니다.
강의시간 모두 계속해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강사가 있는데 흔히 그런 사람을
명강사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청중을 웃기는 내용이 강의의 주제와 완전히 일치함으로써
웃음을 통하여 청중에게 감흥을 불러일으켜 무엇인가 교훈을 주고 태도의 변화를 유도해 낼 수 있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단순히 웃음만을 위한 강의라면
강의의 질을 낮추고 강사의 이미지를 코메디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그 빈도를 조절할줄 알아야 합니다.
1시간 강의에 5회정도의 폭소를 유발할 수 있다면 유머구사에 있어 성공이라 할만합니다.

4. 강사가 웃는 시기
강사 중에는 유머 내용을 말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웃어 버리는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청중의 폭발적인 웃음을 유도해 내기 어려울 뿐 아니라 차칫 싱거운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청중이 ‘와!’ 하고 웃고 난 후 강사가 따라 웃어줌으로써 폭소의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5. 어조나 제스처로 보조한다.
똑바로 서서 담담하고 변화 없는 어조로 무표정하게 웃기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유머의
효과가 반감됩니다.
청중을 웃기려 할 때는 능청스런 표정, 장난기 있는 어조, 특이한 몸짓, 박진감 넘치는 제스처나 화
법이 조화됨으로써 유머의 효가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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