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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포럼

2013년 1월 MCS & FORUM 정기총회를 마치고

작성자
썬샤인
작성일
2013-01-10 08:20
조회
767


안녕하세요 썬샤인 입니다.
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1월 엠포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엠포회원님들의 새해 첫 만남을 사랑떡국을 끓이며 반겨주신
송인옥원장님, 박현진실장님, 권성규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손수 떡국을 끓여주시고 행복해하시는 송인옥 원장님, 박현진 실장님, 권성규 팀장님!
선생님들의 이벤트에 감동받았습니다.
눈물젖은 떡국! 정말 이렇게 맛있는 떡국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친정엄마의 포근함과 넉넉함으로 일일이 가득가득 담아주시고
박현진실장님 할머님의 손맛이 담긴 김치!
입에 촥~~~~~ 붙는 과메기와 술술 넘어가는 술까지~~
하나하나가 감동이었습니다.

2013년도에는 엠포의 발전과 선생님들의 사랑을 위하여 꿈틀거리는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후회하지 않는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후회를 덜 하기 위해 오늘!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3년 계사년에는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썬샤인은 늘, 혹은 때때로 선생님들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2013년도엔 선생님들의 사랑으로 엠포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한해를 만들어주세요


★★★ 늘, 혹은 - 조병화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적히 비어있는 이 인생을 가득히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가까이, 멀리,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지금 내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명확한 확인인가

아, 이러한 네가 있다는 건
얼마나 따사로운 나의 저녁 노을인가?


***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입니다!!!
엠포의 만년소년 김종길고문님께서 2012년도에 이어 2013년도에도
인당 2만원씩 회비 지원을 해 주시겠다고 통큰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단, 1월 31일까지 회비 입금자에 한해서!
다들 빠른 회비입금으로 혜택을 보시기 바라며
김종길고문님~~~~~ 오래오래! 쭉~~~~~~~~~ 사랑합니다.

*** 엠포에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출중한 외모와 엄청난 실력, 덤으로 센쑤까지
선생님 입사를 축하드리며 같은 배를 탄만큼 멋진 항해 즐거운항해 함께해요

*** 혼자하는 여행보다 함께하는 여행이 얻는 것도 많고 즐겁고 추억이 많이 쌓인다고 합니다.
엠포 선생님들과 함께 여행하는 2013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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