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싱그러운 5월의 봄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하기위해서 모였습니다.
오렌지색의 조끼를 입으며 팀웍을 다지고
마음을 모아 일을 했습니다.

엠포가 맡게 된 일은 할아버지, 할머님들의 간식 보따리를 담당했고
효도잔치 후에~
점심 배식을 담당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하는 행사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습니다.
체육관 2층에서 간식을 박스로 받았습니다.

빵과 두유를 봉투에 담고 허리아플 때 사용하시라고 파스도 함께 넣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는 예산이 넉넉한지라 마른김도 한축씩이나 봉투에 담았습니다.
든든했습니다.

바로 무대로 내려가 트롯트와 뽕짝에 맞춰 할아버지, 할머니와 어깨춤을 추고
손을 잡고 빙빙 돌며 한껏 분위기를 적셔주었고
바로 식당으로 달려가 5인 1조씩 2개조로 나누어 배식을 담당했습니다.

밥을 푸는 사람
국을 뜨는 사람
김치를 담아내는 사람
나물을 담아내는 사람
고기를 담는 사람
팀웍이 대단했습니다.

담아내기가 무섭게 수저를 챙겨 어르신들께 나르는 발빠른 회원님들~!!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휴일임에도 달려나와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팀웍을 다지는 계기도 되었고 더욱더 끈끈해진 엠포가 된 것 같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