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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포럼

2012년 1월 MCS & 포럼 정기월례회 후기

작성자
썬샤인
작성일
2012-01-19 15:33
조회
1157


안녕하세요 썬샤인입니다.

3일 연이어 내리는 비 입니다.
보슬보슬 뿌리더니, 쏴~~~~~~ 내리더니, 두두두두 떨어집니다.
봄비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포근하고 상쾌한 비입니다.

2012년 첫 월례회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그 여파가 대단했습니다. ^^

새해 첫 모임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자리를 꽉꽉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채익 고문님의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간단하게 연설을 들었습니다.
엠포에서는 이채익 고문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이어서 오감을 자극한
이영태원장님의 "노화도 병이다!!" 초강력 흡입강의로 빨려들 뻔! 했습니다.
적게 골고루! 발효식품을 위주로~
키워드는 브로콜리와 양파와 카레 !!
가족을 버리고! 엠포로 발길 돌려주신 선생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회비, 기타 안건으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멋지게 월례회를 마치고!

비도 부슬부슬~ 막걸리에 파전~
온몸의 갈증이 쫙~날아가고, 식도를 타고 찌릿하게 흘러내려가는 첫잔을 시작으로,
엠포의 전통인 이어지는 건배주!

주체할 수 없는 흥을 온몸으로 쏟기 위해 장소를 옮기고!
모두 한마음이 된 뒤풀이!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2월 월례회때까지 이 행복을 에너지 원천으로 삼으며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넘어가려 했습니다만!!!

이소희 부회장님의 감동으로! 모든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반짝거리는 눈동자로 내이름이 있나? 난 어떻게 표현되었나? 하시며
이 글을 읽으시는 선생님들의 눈빛이 생각나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콩닥콩닥 거리는 가슴을 누르며 새벽 2시에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나약한 썬샤인!
혹시나 소리날까봐 진동모드로 전환하고... 그것조차도 소리날까 버튼 하나하나를 갓난아기 손끝 만지듯...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까짓! 돌싱되면 엠포와 결혼하지 뭐!!!
홍홍홍 >.<

늦은 저를 위해 직접 진행하신 매력적인 패션리더 송인옥 원장님
소년같은 스퇄일과 매너짱으로 뉴페이스에게 옮겨가신 김종길 고문님
제가 이소희 선생님을 안 이후 처음입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이소희 부회장님
볼수로 귀엽고 매력적이면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힘이 풍기는 이영태 선생님
새로운 도전으로 인맥의 중요함을 강조하시는 이채익 고문님
단아한 목련같고, 장소에 따라 변하시는 팔색조 송숙경 선생님
주체 못하는 끼를 노래방에서 맘껏 펼치시는 최시철 회장님
향긋한 로션의 향기를 가득 담고오신 성희경 부회장님
월례회때마다 가정불화를 겪고 오시는 멋진 청년, 솔직한 청년 유태균 선생님
겉모습은 도도, 우리앞에선 엉뚱, 울산 배꽃아가씨 출신 박현진 선생님
오늘 모임을 위해 월차까지 쓰고 김종길 고문님을 움직이게 하신 김미진 선생님
이쁜 달력을 선물로 준비해주시고 모델포스로 오신 이소영 선생님
늘 환한 웃음과 배려로 분위기를 이끄는 함윤미 선생님
신혼의 재미를 만끽하시는 김은하 선생님
최고의 컨디션으로 수줍게 자리지키며 카리스마있게 즐기시는 김선진 선생님

선생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맛있는 다과 준비해주신 MCS 송인옥 원장님, 박현진 강사님 감사합니다.
다시마 선물로 주신 배려녀 이소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매월 식대를 년식대로 전환하면서 각각 2만원 지원해주시는 통큰남 김종길 고문님 감사합니다.
이쁜 다이어리 선물로 주신 귀요미 이소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다시마가 좋은지는 알았는데.... 그런 성분이 들었을줄은... 몰랐습니다. 아공...부끄러비...
모두모두 다시마 매니아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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