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문화연수원~!!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니 꼼짝마라.. 줄 지어진.. 차량들로
가슴졸인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을 알았는지 조금 있으니까 서서히 풀리고
오히려 넉넉하기까지 한 시간에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390여명의 교육생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강의장은 넓었지만 사람들이 많다보니..
조금은 더운 기색이 있었지만..
강의를 하나 하나 풀어나가다 보니..
어느새 교육생들끼리도 하나 되는 느낌이 더해 갔습니다.

야간 근무에 졸음이 쏟아질 법도 한데.. 끝까지
경청해 주시며.. 마무리까지 잘 따라와 주신 데 감사드리며~~
오늘은 토고 전이 열리는 지라
더더욱 설렘이 가득한 날~~
모두에게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