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재활원"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 정자를 넘어 "태연 재활원"에 선생님들을 뵈러
다녀왔습니다~!!
당직근무 선생님들을 제외한 80명 정도의 선생님들과 함께 햇살 좋은 오전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태연에 도착하자 저를 반겨준 것은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를 담아놓은
풍경 뿐 아니라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관심이었습니다.
악수를 청하기도 하고.. 휴대폰을 뺏어갔다가 돌려주기도 하면서
저를 반겨줬는데요..
아이들과의 만남은 다음을 기약하면서
강의장에 들어섰습니다~!!

늘상 고운 마음을 갖고 아이들을 보살피는 선생님들이라 그런지
감정이 풍부해서 너무나 잘 웃고 잘 따라와주셨습니다~!!
시작부터 강의가 끝나는 시간까지 조금은 덥다 싶을 정도의 날씨도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숨가쁜 시간이었습니다.
첫만남 90분~~!!
너무나 빠르게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며 다음을 약속한
"태연"의 선생님들~~~~~~!!
언제나 지금처럼 예쁜 마음 간직하시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시리라 믿습니다~~!!

돌아오늘 길에는..
아이들이 직접 키운 허브라며.. 허브차를 세통이나 챙겨주셨는데요..
교육센터에서 보다 많은 분들과 허브향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