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보고등학교)찾아가는 친절교육

요즘 들어 제가 찾아가는 학교들이 울산의 외곽지역이 많았습니다.
특히 언양으로 가는 고속국도는 너무나도 잘 닦여져 있어서
참 기분이 좋은데요,
오늘도 그 도로를 달린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차를 탔지요.

약 30-4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미래정보고등학교!

잔디가 아주 탐스럽게 잘 정돈 된 곳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과의 간단한 면담을 가진 후 저희는 교무실에서 친절교육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내내 선생님들의 얼굴에서 따뜻한 표정이 떠날 줄을 몰랐던 덕에
강의 끝맺음까지 무사히 잘 치러낼 수가 있었구요.

미래정보고등학교 선생님~
오늘 웃음 참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오래토록 그 인자한 미소를 잃지 않는 선생님으로 자리하시리라 믿습니다.
미래정보고등학교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