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고등학교) 찾아가는 친절 클리닉

2007년 9월 20일 (목요일) 날씨 : 맑음

맑은 가을 ~
하늘 높고~
바람좋고~

울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학교가 워낙 넓고 커서 어디가 교무실인지 잘 몰랐습니다.
학생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도착한 교무실엔
선생님들께서 분주히 무엇인가 하시고 계셨고~
또다른 행사가 하나더 겹쳐진 날이라
선생님들은 바쁘신듯 했습니다.

강사소개와 함께 강의는 시작되었고~
커다란 교무실이지만 선생님들의 집중으로 교육은 잘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
손에 손을 잡으며 팀웍을 외치는 시간에
기분좋게 손을 들어보이며 화이팅을 외쳐주셨지요~

더군다나 초등학교 은사님께서 계신 학교라
더욱더 반갑고~
선생님 앞이라 긴장이 되긴 했지만~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