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울산방송국 시청자위원회]

2019년 12월 마지막 회의를 하면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방송법 제87조에 의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에서 추천~☆ KBS 시청자 위원이 되어 방송편성이나 방송프로그램 내용에 관하여 시청자를 대신하여 의견 제시나 시정을 요구하면서
임기를 수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감사패만 받은것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명함 지갑도 주셨는데
KBS와 저의 이름이 나란히~~~~~~♡
두고두고 KBS와의 인연을 간직하게 생겼습니다.

위원이 되어서 가장 영광스러웠던 일은 <다짐석>입니다.
KBS울산방송국에 방문을 해보시면 본청 입구 한가운데 우뚝~!!

"우리의 중심에는 시청자가 있다" 다짐석 뒤에 (송인옥)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답니다.
KBS가 우뚝 존재하는 한~ 송인옥이도 같이 우뚝~
돌에 이름이 새겨져있으니 세월이 지나 손자손녀의 손을 잡고 가서 보여주며 젊은날 열심히 살았음에 회상을 하게 될겁니다.

회의하는 저의 모습~
꼭 다문 입술이 보이시나요?
경청하는 모습입니다.

사회적 역할도 충실히!
더욱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임해야 함을 잘~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