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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글

뒷 모습~!~(MCS와의 인연만들고 그만두기까지)

작성자
엠씨에스
작성일
2011-11-07 00:58
조회
1583

같이 일을 하면서 받았던 수많은 메일들~!
끊임없이 내게 이런 메일을 보내놓고 뒤로는 직원들과 작당?을 했다니...
이 모든 메일의 내용이 진실임을 한치도 의심하지 않았던 어리석은 MCS
은혜를 배신으로?

*자기발로 걸어나간 사람이 지금 근무하고 있는 사람에게 자꾸만 연락을 하고
홈페이지와 까페을 끊임없이 방문하기에
(제발 어리석은 짓~!) 그만하라는 의미로 글을 올리게 됨

*강사과정 등록한 후 절반의 출석과 절반의 결석을 한 후 어느날 행불~!
동기생들이 졸업을 한 후 1년쯤 지난 어느날 교육비를 환급해달라는 갑작스러운 전화

*환불하지 않음 고발하겠다는 엄포를 하고 전화를 끊은 후 정말로 고발함
소비자고발센터(서울)과 몇차례 통화 후 환불하지 않아도 됨이 증명됨

*그리고 얼마후 MCS가 강사구인(직원채용)에 본인이 입사를 하고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되면서 자기의 잘못을 구구절절 적은 메일(댓글 1번 참고)을 보내놓고
성실하게 근무하는 것으로 진심어린 용서를 구하고 싶다며 잘못을 용서해달라며 방문

*많은 이야기 끝에 채용함-그녀의 어머니와도 만남 (MCS가 어리석었음)

*지금도 보냈던 메일과 문자가 진실이라고 믿고싶은 MCS (정말 위선이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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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갑자기 왜 이 문구가 떠오르는 것일까?

박차고 나갔으면 그만이지~!

왜 자꾸 뒤돌아보는것일까?

왜 있을때 잘지내지도 못하던 동료에게
카톡을 하고
문자를 보내고
..............

본인처럼 박차고 나오기를 바라고?

무엇때문에~!
무슨미련으로~!
무엇이 무서워서~!
무엇이 그리워서~!

참으로
어리석고
바보같은 사람과 오랜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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