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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글

그저 그립기만 할 때.........

작성자
좋은 사람
작성일
2011-02-22 00:04
조회
1643


보고 싶다는 말,
손잡고 싶다는 말
이미 수십, 수백, 수천 번쯤은 내 뱉었던 말들 말고
그저 못 견디게 그대가 그립기만 할 때,
아무 말 못하고 그저 그대가 그립기만 할 때,
이럴 때엔 한없이 가라앉는 기분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습관 되지 않는, 나의 망가진 일상은
그대의 부재로 인기된 것입니다

이대로 방치시켜야만 하는 나의 이 그리움을,
어쩔 도리가 없는 나의 이 보고픔을 어찌해야 합니까!

흐르는 시간처럼 흘러만 가는 내 마음을
잡아줄 이, 그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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